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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ta è bella
Some lasting memories in Tbilisi 본문
2012/01/19 15:47
짧았던 그러나 잊을 수 없는 많은 기억들을 남겨준 여행지,
유독 내 고국의 그리움이 더 진하게 느껴졌던 여행지,
내 인생에 소중한 마음 한자락 남겨두고 온 여행지,
고마운 그대와 2012년 새날의 아침을 맞이한 여행지,
너무 멋진 널 다시볼 그날을 기약하며...
Good bye Tbilisi....
신을 향한 내 마음을 부끄러움 없이 내보일 수 있던 장소.
트빌리시의 십자가는 당신을 향한 내 마음에 부끄러움을 거두라는 말을 하고 있는 듯 했다.
조지아의 음식
특히 '하차푸리' 라는 화덕에 구워낸 빵 안에 반숙의 계란을 넣어주거나, 고기 야채를 넣어주는 등
다양한 종류의 카차푸리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마력의 음식이었다.
조지아에서 다이어트는 매우 힘들것 같다는 의견 한표 낸다.
조지아의 유황온천
유명한 여럿의 것 중 하나로 손꼽힌다.
불행하게 베비라쿠아씨 부부, 체험의 기회는 놓쳤지만 다음 기회를 기다려 본다.
조지아산 와인.
최고라고 극찬해주고 싶다.
와인에 까탈을 부리는 이태리 출신 베비라쿠아씨, 이태리산 프랑스산 와인 외에는 후한 점수를
주지 않는 그도 반한 듯 하다.
우리는 잘 하지 않는 구매 발동이 와인에서 걸렸다.
와인 네병과 조지아산 카펫 그리고 푸근하게 생긴, 양손에 와인병과 와인잔을 들고 조지아 국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있는 조지아 아저씨 조각 기념품.
모두 오랫동안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의 퍼즐 한조각 들이다.
Thank you, Tbili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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