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la'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8.11.24 Two side of Tula
  2. 2018.11.24 Tula Gingerbread
  3. 2018.11.19 The hero city Tula 2
  4. 2018.11.19 The hero city Tula
  5. 2018.11.19 Intro, a hero city 'Tula'
Life/Russia2018. 11. 24. 16:31

2017/06/19 05:31

 

이 세상의 모든 것에는 양면이 존재한다. 나는 감히 그렇게 인생의 정의를 내리며 살아가고 있다. 어느 한 면만을 고집하고 산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구나..... 나는 한 해 한 해 그렇게 배우고 그렇게 체념하고 그래서....... 기대는 내려놓되 희망은 갖는다는 글귀를 마음에 한땀 한땀 세기려 노력한다.

낮 잠이 한 숨든 세레나를 깨우기 싫어 우린 드라이브를 했다. 행선지도 없고 길도 모르고 친구 스베따와 저녁 약속 시간에 맞주려면 아직도 세 시간이나 남았으니 세레나가 더 자주기를 기대하며 베비라꾸아씨는 운전대를 잡고 이 골목 저 골목을 돌고 나는 창문 밖으로 시선을 고정하고 멍을 때린다. 그러다 우리 눈에 들어온 곳. 수도원(monastery)이었는지 공동 묘지(cemetery)였는지 모르겠다.

영화 촬영소 같은 분위기의 이 곳에 마음을 한참이나 내어주다 보니...... 몽롱하고 으스스한 기분이 들고... 춥기까지 해서 차로 돌아와 베비라쿠아씨와 교대를 했다. 그가 성당으로 들어 가고 우리가 들어 온 정문을 바라 보고 주차되어 있는 차 보조석에 앉아 시선을 멈췄다.

한 젊은 청년이 추운 길 바닥에 누워 있다...... 분명 들어 올때 잘려진 통나무 의자에 앉아 있었던 기억이 난다....... 날도 추운데 옷을 왜저렇게 얇게 입고 저기에 앉아 있나..... 부랑아 인가..... 노숙자 인가..... 아직 젊은 청년인데.... 하며 혼잣말로 중얼중얼 읊조리며 지났던 기억이 났다. 카메라 줌으로 들여다 보니..... 뭔가 심상치가 않다.......

성당 안 구경을 마치고 마침 돌아온 베비라쿠아씨에게....... 아무래도 경찰이나 구급차를 불러야겠다 설명을 했다......... 차에서 내려 그의 곁에 가보니..... 술냄새는 나지 않았다.... 베비라쿠아씨가 말했다..... 마약에 취한 것 같다고....... 우리 곁으로 몇몇의 사람들이 몰려 들었고 베비라쿠아씨는 성당 안으로 들어가 손짓 발짓 아는 단어 총동원....... 성당 묘지 관계자를 끌고 나왔다....... 구급차가 왔고 경찰차가 왔다.....

툴라시는 몇 년사이 급격한 변화의 과정속에 있다고 한다. 정부 지원으로 지자체를 살리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 러시아. 툴라시에 거대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투자금은 제일 먼저 도시의 외형적 아름다움을 위해 쓰여진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제법 어울리는 상황인 것이다. 도시의 어떠한 매력이 투자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는지 나는 모른다.

툴라 정부청사 광장의 중심에 거대한 레닌의 동상이 서있다. 위대한 동지.... 레닌. 그와 함께 비록 이름은 남기지 못했으나 혁명이라는 거대한 이름의 연대에 셀 수 없이 죽어간 수 많은 목숨들.... 먼저 간 그들이 저 먼 곳에서 보기에 그들의 조국 러시아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그들의 희생이 시대에 남긴 것이 과연 핑크빛 미래... 그 희망 이었을까.....

물을 수 없는 곳에 있는 그들에게..... 묻고 싶은 것이 너무도 많은 나는...... 여전히..... 참으로 끊임 없이도 아픈.......그 놈의 성장통 겪고 있는 미성숙한 인간이다......

 

WallytheCat 2017/06/24 02:15 R X
벨라님의 성장통을 앓고 있다기 보다는, 이념에 죽고 이념에 살았던 시대의 단면을 들여다 보며 아파하고 슬퍼하시는 거 아닐까 싶네요. 그 희생 덕에 지금은 훨씬 나은 시대가 되었나에 관해서는 의문이 들고요.;;;

그 사연이 무엇이었든, 추운 길에 누워있던 청년의 목숨을 구해주셨군요. 복 받으실 겁니다~! ^^

벨라줌마 2017/07/10 16:21 X
네. 이념에 죽고 이념에 살았던 시대..... 그 단면, 그리고 시간이 이렇게 한참 흐른후에 보게되는 과거와 현실의 경계선.... 여전히 그 이념의 잔재물에 이성적 판단이 흐려지고 있는 사람들..... 그 희생의 결과물이 평화적 공존이기를 바라는 마음..... 벨라줌마 필요이상으로 복잡합니다 알콜이 필요합니다 ㅎㅎㅎ

혹 거창하게도 그의 목숨을 구한 것이 우리라면 그 청년에게 바라는 것.....그 청년의 남은 긴 인생이 조금은 수월했으면 하는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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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Russia2018. 11. 24. 16:06

2017/06/15 18:19

 

프랴니크(пряник)

진저브레드(Ginerbread)는 생강으로 향을 낸 빵 또는 과자를 의미한다. 위키백과에 들어가 검색을 해보니 진저브래드는 세계 각국에서 비슷한 재료 비슷한 제과제빵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지만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과자(빵)로 소개된다. 이 익숙한 진저브래드가 러시아에서는 프랴니크다.

프랴니키는 옛 러시아 단어 후추(pepper)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뱌지마(Вязьма. Vyazma),고로데츠( Городец. Gorodets) 그리고 툴라. 이 세 곳의 도시에서 전통적인 생산 방식을 고수하며 역사를 지켜가고 있다. 그리고 그들만의 황금비율, 비밀 레시피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며 현재까지 러시아 전역에 '프랴니크'를 고유명사 특산물로 선보이고 있다.

툴라 프랴니크는 17세기부터 만들어졌다. 프랴니크 안에 꿀을 넣어 만든 것이 본래의 전통 프랴니크지만 지금은 여러종류의 쨈(jam) 그리고 연유(condensed milk)를 넣은 제품도 있다.

툴라 프랴니키의 자부심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툴라 프랴니키 박물관' 규모는 작지만 내용은 알차게 꾸며져 있다. 그리고 박물관 바로 옆에서 프랴니크를 직접 구워 판매를 한다. 박물관 구경 내내 달콤하게 구워지는 빵 냄새에 코가 즐겁다. 나오는 길 프랴니키 구매는 마법에 걸린 듯 자동적으로 발길이 가고 지갑이 열린다. www.oldtula.ru

툴라 프랴니키는 그 맛으로도 유명하지만...... 프랴니키의 모양 때문에 더 유명하다. 제정 러시아, 소련, 현 러시아 연방 시절 모두, 나라에 축하하고 기념할 일이 있을시 프랴니크에 기념 글귀를 찍어 만들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거나 기념 한정판 판매를 한다. 프랴니크 모양을 찍어내는 나무틀은 그때 그때마다 100% 수공. 장인은 제빵 파트와 목수 공예 파트로 구분된다. 실로 역사, 예술, 전통이 모두 조합된 빵이 아닐 수가 없다.

<Тульский пряник>

우리가 툴라에 가게 된 첫번째 이유는 나에겐 친구, 세레나에겐 선생님인 스베따를 만나기 위해서 였다. 스베따는 세레나가 다니고 있는 사설 유치원 영어 교사였다. 과거형이 된 이유는 개인 사정으로 유치원을 그만두고 그녀의 고향 툴라로 돌아 왔기 때문이다. 세레나에게도 나에게도.... '유치원 등교'라는 첫경험에 따른 부가적인 많은 어려움을 무사히 넘길 수 있도록 도와준 은인. 우연찮게 그녀에게도 '유치원 영어 교사'는 첫 경험 이었다. 우리 모두 각자의 첫 경험의 테이프를 끊은 주인공들..... 그래서 서로 더 격려하고 이해하고 소통을 한 것 같다.

툴라 정부청사 광장. 프랴니크 기념동상 앞. 첫 사제 지간으로 연이 맺어진 세레나와 스베따. 서로를 오랫동안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기를 바라고 인연의 끈이 튼튼하여 만남의 시간도 오랫동안 지속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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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Russia2018. 11. 19. 01:17

 

 2017/05/31 06:02

툴라 여행 출발일을 이틀 앞두고 세레나가 40도에 가까운 고열에 시달렸다. 이미 한참 전에 호텔은 예약을 해두었는데..... 마음이 답답했다. 삼일 간 엄마, 아빠의 애간장을 다 태우고 나서야 열이 내렸다. 우리는 호텔로 전화를 걸어 사정을 이야기 했고 예약한 삼일 밤에서 이틀 밤으로 변경을 정중하게 요청했다. 정중한 요청 때문이었는지 아픈 아이에 대한 따뜻한 배려였는지 큰 번거로움 없이 취소에 따른 변경 규제 적용 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심히 어서 오세요!" 라는 친철한 호텔 직원의 말이 전화기 넘어로 들렸다. 표현이 불가능한 위로가 되었고..... 기분좋게 여행길의 숙소, 그 호텔로 향할 수 있었다.

The night view of the cathedral in Tula

우리가 예약한 호텔은 커다란 레닌 동상이 보이는 툴라 시청 광장과 툴라 대성당이 한 눈에 들어오는 위치에 있었다. 도착하여 짐을 풀고, 잠시 눈을 붙이고 일어나 보니 벌써 어둠이 짙게 내려 앉은 그야말로 밤 이었다. 야경이 아름다워... 온 마음을 몽땅 다 줘버리지 않을 수가 없다.

툴라 대성당. 성당 문이 닫히기 20분 전, 운좋게 들어갈 기회를 얻었다. 삼일간 고열에 시달리는 아이를 보며 애간장이 다 녹아 내려 그런건지...... 세레나의 사고 이후... 무슨 이유에서 였는지 모르겠지만...... 성당에 발길을 주는 것이 두려웠던 베비라쿠아씨 부부....... 정말 오랜만에 마음 편하게 성당 안으로 들어 갈 수 있어서 그런건지...... 성큼 성큼 베비라쿠아씨가 성당 안으로 들어가자 마자 초를 3개 구입한다. 이제는 그저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진행되는 우리만의 의식인 것 마냥....... 나도 세레나도 베비라쿠아씨도 초에 불을 붙이고.... 묵상의 시간을 갖는다.

이 평화로운 의식에 드는 시간은 10분이면 충분하다.........

 

The night view of Tula Krem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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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Russia2018. 11. 19. 01:03

2017/05/30 03:03

모스크바에서 190km 남쪽으로 달리면 영웅 도시 툴라에 도착한다. 이리 이야기하면 재미없지만...... 모스크바 외각, 다른 도시를 향해 달리는 길, 차창 밖으로 보이는 피사체는 거의 비슷 비슷하다. 아마도 긴 겨울.....지겹기도(?) 한 녀석 '눈'과 좋지 못한 도로 사정, 발전의 양극화를 보이는 러시아를 향한 지극히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편협한 시각이 드러나는 것 일지도 모르겠다.

툴라는 17세기 제철도시로서...... 그리고..... 러시아 연방의 병기 생산지로 유명한 도시이다. 1712년 표트르 1세가 세운 러시아 최초의 무기 생산 공장은 지금도 그 위세가 당당한 산업의 중심으로 돈벌이를 톡톡히 해주고 있다.

툴라시 중심가로 들어가기가 무섭게 우리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은 광고. 영어로 쓰여진 큼지막한 문구 "winter sale 85%" 무엇을 저리도 간절하게 팔고자 영어로까지 저리도 크게 문구를 넣었을까?

영어 언어 침투는 도시 툴라도 자유롭지 못해 보였다. 아이러니하지만 눈에 보이는 상업주의적 목적..... 그것을 너무 염두하여 사용하고 이용하는 것에 대한 이상한 굴욕감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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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Russia2018. 11. 19. 00:56

2017/05/29 23:23

 

조국수호의 날과 영웅 도시

러시아 공휴일 '조국수호의 날'(Defender of the fatherland day / День защитника Отечества) : 러시아 내전 시기(1917-1922) 붉은 군대가 창설된 기념일인 1918218일에서 유래되었다. 이듬해인 1919217일이 월요일이었기에 그것의 가장 가까운 일요일 223일로 변경 되었고 그 날이 지금에 이르기까지 기념일로 지정되었다. 벨라루스,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은 매년 러시아와 동일한 223, 카자흐스탄은 57일 조국수호의 날을 기념한다. ‘붉은 군대의 날에서 1949소련 육군및 해군절로 그리고 2002조국수호의 날로 명칭이 변경 되었다.

이 변경의 장황한 역사를 기리는 날인 조국수호의 날은 공식적으로는 러시아 연방군 즉 군대의 (자발 혹은 강제)징집에 동원(되었)된 모든 사람들(남성, 여성, 민간인, 군인)을 애도, 위로 혹은 격려하는 기념일로 해석하는 것이 가장 쉽게 이해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모스크바에 머문 지난 4, 조국수호의 날 이라는 아주 조금은 거창한 이름의 기념일이 아닌 남성의 날(Men’s day, День Мужчин) 이라는 조금 애매한 이름의 날로, 그저 베비라쿠아씨가 일터에 가지 않는 휴일로서 무의미하게 지나쳐왔다. 왜냐하면 최근 러시아(모스크바)에서 223일은 여성들이 남성( 남편, 남자친구, 아버지, 아들, 남자형제, 직장 남성 동료)에게 작은 선물을 전하며 고백 혹은 감사 혹은 축하의 마음을 전하는 날로 그 본래 기념일의 의미가 변질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러시아 연방과 우크라이나의 불편한 관계는 공유했던 기념일마저 더 이상 그럴 필요 없음을 공표하게 한다. 2014, 우크라이나 프로센코 대통령은 더 이상 러시아 연방군을 위한 기념일이 아닌 자국 우크라이나의 수호자를 위한 기념일을 행사할 것을 발표한다.

https://en.wikipedia.org/wiki/Defender_of_the_Fatherland_Day

In Ukraine, Defender of the Fatherland Day was never celebrated as a state holiday. In 1999 President Leonid Kuchma recognized 23 February as Defenders of the Fatherland Day. President Petro Poroshenko deprived the day of this status on 24 August 2014; according to Poroshenko, Ukraine should not celebrate the holidays of the "military-historical calendar of Russia" but "will honor the defenders of our homeland, not someone else's". On 14 October 2014, a decree by Poroshenko moved the celebration to that day instead by creating the Defender of Ukraine Day.

Today, even though it is not a public holiday, many women will still give some extra attention to male relatives, friends, husbands and boyfriends, especially to those serving in the Armed Forces of Ukraine. Armed Forces Day for the entire Armed Forces is celebrated yearly on 6 December with special programs and nationwide gun salutes and fireworks displays.

The breakaway Donetsk People's Republic and Luhansk People's Republic, being under operational control of Russia, continue to celebrate the Defender of the Fatherland Day.

 

소련연방시절, 동부전선(Eastern Front) 혹은 독소전쟁(German-Soviet War) 당시 독일의 나치군 침공에 맞서 끝까지 싸워낸 도시를 기념하고 치하하기 위해 12개의 도시가 영웅 도시( Hero city, город-герой,)라는 칭호를 받았다.

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옛 레닌그라드 196558), 볼고그라드(옛 스탈린그라드 196558), 모스크바(196558), 노보로시스크(1973914), 툴라(1976127), 무르만스크(198556), 스몰렌스크(198556)

현 우크라이나: 오데사(196558), 키예프(196558), 케르치(1973914), 세바스토폴 (196558)

현 벨라루스: 브레스트 요새 (영웅 요새, 196558), 민스크 (1974626)

영웅 도시는 법령에 따라 레닌 훈장과 금성훈장, 소련 최고 회의 간부회가 제작한 영웅적 행위(gramota) 증명서를 받았고 각 도시의 거리마다 영웅 도시 기념 오벨리스크가 건설되었다.

내 삶과는 무관했던 소련 연방의 역사. 제발 무관하게 살기를 소망하는 전쟁에 관련된 이야기. 이 두 이야기로 긴 서두를 채운 이유는 지난 223일 조국수호의 날, 삼일간의 브릿지 연휴를 맞아 영웅 도시 중 한 곳인 툴라에 다녀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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