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퐁님! 건강하시죠? 너무 너무 오랜만이라 죄송한 마음부터 앞서네요. 저는 모스크바 생활을 정리하고 민스크로 이동을 하게 되어 정말 정신이 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요. 세레나는 민스크의 한 학교에 입학하여 잘 지내고 있답니다 ^^
블로그를 할 엄두도 나질 않는 시간 속, 제 거북이 걸음에 안타까운 마음만 한가득 입니다. 곧 소식 길게 전하겠습니다.
알퐁님!!!!!!!!!!
안그래도 이메일 보내야지 하고 있던 참이었어요........ 글 옮겨 오느라...... 학교다니느라...... 애 키우느라..... 요즘 제 삶이..... ^^ 그래도!!!
잘지내고 있습니다!!!
오블 이웃들과도 자리 잡고 새로 교신하는데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특히 저 같이 10보 느린 사람은 더.... 힝....
send you big hu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