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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The Brest lamplighter (1)
La vita è bella
walking on the Sovetskaya Street in Brest
브레스트의 도시 슬로건은 '천년의 도시'이다. 길고 복잡한 역사를 가진 브레스트는 오랫동안 그 시대를 장악했던 나라들의 일부가 되었었고 이에 많은 (당시 주류의)선진 문화가 교차했던 것이 장점으로 작용되기도 했지만 침략 전쟁의 사실상의 볼모(인질)지였다. 11세기 키예프 공국, 폴란드 공국, 리투아니아 대공국의 점령지로, 19세기 러시아 제국령으로, 20세기에는 다시 폴란드령이 되었고 1939년에는 소비에트 연방의 도시가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소비에트 연방의 몰락과 함께 지금의 벨라루스령 도시 브레스트가 된다. 시간의 흐름으로 역사가 기록된다면 시간의 흐름으로 문화는 지속된다. 브레스트의 오래된 문화유산으로 브레스트 시민의 자랑거리 중 하나가 이 점등식이다. 브레스트 최초의 원시적 가로등(street ..
Life/Belarus
2021. 1. 21.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