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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ld town in Tbilisi 2 본문

Travel/Tbilisi

The old town in Tbilisi 2

벨라줌마 2018. 12. 18. 02:57

2012/01/10 17:24

 

 

 

huiya 2012/01/10 20:07 R X
참 예쁘네요,,,거기는 춥지않나요?
벨라줌마 2012/01/11 14:38 X
영상5도를 왔다갔다 했어요. 추위를 너무 타는 탓에 내복에 털양발까지 신고다니기는 했으나 따사로운 햇살덕에 웅크릴 일은 없었더랬어요. 혹 여행하실 계획이라면 그래도 봄을 추천합니다. 전해들은 말로는 아르메니아도 그렇고 조지아나 아제르바이잔도 꽃피는 춘삼월이 매우 아름답답니다.
우리함께 2012/01/10 20:30 R X
강변에 서 있는 성당 멋있습니다.
그런데 상당 뒷마당에 웬 말 탄 사람이 있지요?
벨라줌마 2012/01/11 14:44 X
ㅋㅋㅋ 저 부근이 트빌리시에서는 꼭 둘러봐야 하는 명소 Metekhi 라는 곳이라더군요. 동상의 주인공은 뭐 매우매우 중요한 역사의 인물이라 하던데 까먹었습니다 ㅎㅎㅎㅎ
우리함께 2012/01/11 19:53 X
하긴.....성당에 성인이 아닌 것 같은 동상이 있어 좀 궁금했습니다.
프라우고 2012/01/10 20:31 R X
같이 걷고 싶은 길...
벨라줌마 2012/01/11 14:45 X
ㅎㅎㅎ차들도 없어서 무슨 영화세트장 걷는 기분 들더라구요 ^^
WallytheCat 2012/01/10 22:38 R X
사진만 보아도 옛적에 누렸을 영화로움이 상상 가능하네요. 나름 친절한 도시 같은데요.
사방에서 볼 수 있는 시계탑도 여러 번 (지금까지 두 번? ㅎㅎ) 보이는 걸 보니 말입니다.
벨라줌마 2012/01/11 14:47 X
네~ 배가 고프길래 몇시쯤 되었나 남편에게 물어봤더니 조금전에 찍은 사진의 저 시계탑을 보며 밥먹을 시간이야 라고 답하더군요. 정말 유용한 시계탑이지요? ㅎㅎ
美의 女神 2012/01/10 22:57 R X
바위위의 교회... 짓는데 참 고생 많이 했겠어요.
벨라줌마 2012/01/11 14:50 X
그들의 종교심을 향한 수고는 말해 무엇 할까요..ㅋㅋ
우리의 유산인 산위에 지어진 수많은 절들도 그렇지요? 볼 수 있는 후손들에게는 그저 영광일 뿐이지요.
catalunya 2012/01/11 02:38 R X
1월 1일 유황온천 앞에서 벨라님 부부 뵌 것 같기도...!
트빌리시 있었던 내내 고맙게도 너무너무 따뜻했었죠?
사진을 통해 그 따뜻함이 전달되는 것 같아서 좋으네요.

벨라줌마 2012/01/11 14:52 X
정말요? 아이~~~~와서 안녕? 하시지요 왜~~
온천하러 갔더니 물이 안나온다고..참나...ㅎㅎㅎ
황당하고 아쉬웠었어요...
아...만나 인사했더라면 좋았을것을~
조상연 2012/01/11 11:42 R X
덕분에 저는 편하게 앉아서 세계여행을 다닙니다. ㅎㅎ
벨라줌마 2012/01/11 14:53 X
저도 상연님 덕에 편하게 그리운 고국여행 잘 하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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