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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ing days in May. 본문
암스테르담의 오월은 뭐가 좀 다를까 싶었다. 기대를 한 건 아니지만…. 암스테르담의 오월의 날씨도 참 변덕스럽다.
비오기 전 꿉꿉함을 잔뜩 품은 땅, 흙의 냄새는 낮 술을 부른다. 하교길에 오를 세레나 데리러가는 길, 조금 일찍 집을 나서는 이유… 홀로 멍때리며 bitterbal 한접시에 Texels 맥주 한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혹 누군가 암스테르담에 정착한 지난 3개월간 당신이 가장 좋아하게 된 것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주저없이 ‘The bitterbal and Texels beer’라 답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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