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Belarus2021. 1. 11. 17:00



겨울이 보내는 포근함이 있다. 움츠러들게 만드는 추위를 야유하듯 겨울의 이미지는 따뜻함을 보낸다. 내 속사정과는 무관한 듯 카메라에 잡히는 피사체는 다른 사정을 연출한다. 삶이 주는 양면성. 모든 것을 의심할 필요는 없지만 의심을 사는 세상 속 나와 우리는 가끔 흔들린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신께 묻는다. 당신의 존재에 양면성을 묻지만 당신은 어쩜 나의 존재의 양면성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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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동사 (вн.; в разн. знач.) 껴안다, 포옹하다 (구상적인 의미로); 둘러싸다, 에워싸다, 점하다,
포함하다, (불길, 공기, 암흑, 각종의 감정 따위가) 덮다(싸다) 

                                                                                                            By 네이버 사전




2021년...... 새해를 맞이하며..... 주어진 상황과 주어진 시간에 행복하기를...... 

올 해도 욕심을 부리지 않는 나와 그대들이 되게 해주시기를..... 

눈덮힌 벨라루스에서의 시간 속, 나는 당신께 또 이렇게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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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용자 벨라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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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름다운 풍경, 아름다운 가족!

    2021.01.13 18: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아름답게 포근해 보이는 가족 사진 시리즈를 보자니 마치 가까이 계신 것 같아 반갑기만 합니다.
    코로나 시국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란 인사가 어색하기만 하지만, 늘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시라 두 손 모읍니다.
    이러다 보면 언젠가 서로 얼굴 보는 날 오지 않을까요?

    2021.02.01 05: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늘 마음은 아주 가까운 곳에 계시다 그리 믿고 있습니다!!!!
      어색하고 망설여지는 인사말이 되어버렸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는 중요한 안부인사말 임은 변함이 없습니당 ㅎㅎㅎ
      왈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02.02 19:23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