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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nture park 'Tarzans' 본문
2017/08/19 16:15
Dzintari
유르말라의 번화가 마조리(Majori) 바로 옆 동네(?) 드진타리(Dzintari). 드진타리는 장기숙박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대부분 아이들을 데리고 3~4주를 머무는 가족 혹은 노부부들이 주된 방문객이다. 그렇다보니 가족 단위로 움직이는 이들을 위한 편의 시설 즉 공원(숲), 놀이터, 식당 시설을 참 잘 만들어 놓았다.
물론, 당연히 세레나가 제일 좋아하는 동네가 된다. 드진타리 동네 이름이야 머릿 속에 입력되기 어렵지만 '엄마! 놀이터 가자! 거기 위험한 거 할 수 있는데.....' 라는 부가 설명이 붙으면 당연 드진타리 공원에 가자는 소리인게다.......
작년 여름에는 나이제한(?)에 걸려 타잔 놀이 시설물을 이용하지 못하는 크나큰 아쉬움에 눈물바다를 만드는 떼쟁이 였지만........ 어렸던 과거의 떼쟁이는 잊으라......나는야 당당하고 용감한 타잔!
참나..... 이게 뭐라고..... 우리 아기 참 많이 컷구나..... 눈물 찍어 내게 만드는 장면을 연출해 준다....... 누군가 나에게...... '당신의 삶 속 행복...지금이 바로 그 순간인 것입니다'....라고 말을 건낸다면..... 그 말을 건낸이에게 아멘을 외치며 열성 신자가 될 판이다....
Jurmala adventure park 'Tarz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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