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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casus Mountains 본문
2012/01/04 15:32
코카서스의 나라를 방문할 시 꼭 들려야 하는 세 나라.
조지아, 아르메니아 그리고 아제르바이잔.
세곳 모두 매우 가까운 국가 경계선을 두고 있는,
그러나 무척이도 다른 문화와 다른 환경속에 살고 있는,
독특한 모습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
국기만을 보더라도 그 다름이 보여진다.
조지아의 국기는 십자가의 크로스가 5곳에나 세겨 있는 대표적 기독교, 조지아 정교국가이고,
아제르바이잔 국기는 이슬람의 상징인 초승달 문양이 정중앙에 위치한 이슬람 국가이며,
아르메니아는 친러시아 세력이 장악하고 있는 기독교, 아르메니아 정교국가 이다.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까지는 비행기로 1시간 30분.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트빌리시에서는 아제르바이잔 차번호표를 달고 있는 자동차도 많이 보였고,
이제는 세계 어디에서라도 아제르바이잔 사람을 구분해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겨,
거리에서 스쳐 지나치는 그들도 많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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