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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Belokulikha-2 본문
도시 벨로쿠리하 2로 가는 길. 목적지가 도시 벨로쿠리하 2가 아니니 가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는 관광 명소를 드른다. 지붕없는 박물관 그리고 지붕없는 박물관 안에 위치한 '고골'이라는 이름의 식당에 갔다.
러시아어 슬로보다(слобода) 는 시골, 마을, 촌락을 뜻하는 단어이다. 오래전 실제로 존재했던 안드레브스카야 라는 이름의 한 촌락을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만들어 놓은 곳이다.
Русский дом / Russian House
19세기 서시베리아 건축 예술을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집이다. 일반적, 보통 수입을 벌고 있는 사람이 소유할 수 있었던 집으로 실용적인 면이 강조된 집이다. 소나무 자재를 쓴 목조 미술, 목조 건축의 고운 자태를 볼 수 있다. 140-150년 전에 지어진 이 집은 실제로 도시 바르나울에서 구매하여 도시 벨로쿠리아 2로 조심스럽게 모셔온, 현세인들의 눈에는 귀한 건축예술 작품이 된다.
그 외에도 대장간, 빵 가게 등 작은 촌락을 구성하는 여러 가게(?)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시베리아의 옛 마을 구경하기' 좋은 지붕 없는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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