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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ghard Monastery 2 본문

Travel/Yerevan

Geghard Monastery 2

벨라줌마 2018. 12. 19. 16:54

2016/06/27 11:18

 

 

 

WallytheCat 2016/06/27 22:23 R X
당시 외지고 척박했을 이곳 동굴 안에서 시작하게 된 수도원이라니, 그 깊은 의미가 전해져 오는 듯 하네요. 오래 전, 단지 공부하기가 수월할 거란 이유로 제가 기독교 초기부터 중세기까지의 미술사를 여러 학기 수강을 했던 이유로 이런 건축물을 들여다 보는 걸 무척 좋아합니다. 조각보를 이어가듯 덕지덕지 다른 색으로 더해진 켜켜이 쌓인 세월 속 사연이 아릿하기도 하고요.
벨라줌마 2016/06/30 18:51 X
파도 파도 끝이 없는 왈리님 공부 경력에 감탄과 함께 존경의 마음 표현합니다 ^^ 켜켜이 쌓인 세월 속 사연.... 오래된 건축물을 보면 제게도 늘 호기심 왕창 생기는 이유입니다 ^^
알퐁 2016/06/30 18:34 R X
역시 깊은 산속...
밤에는 음기가 꽤 강할 듯합니다 으흐흐 ^^
벨라줌마 2016/06/30 18:51 X
으흐흐흐흐흐 알퐁님~~~ 야해요 크크크크크크크
알퐁 2016/07/05 16:44 X
오잉? 전 저 골짜기에서 도를 못 얻고 울며 머리를 박고 죽었을 많은 귀신들을 생각한 건데요? 꼭 귀곡산장 하나 옆에 있을 듯해서 으흐흐~
벨라님~ 야해요 크크크크크크
벨라줌마 2016/07/06 02:03 X
ㅎㅎㅎㅎ 요사이 제 머리카락이 한뼘씩 자라는 이유가 오늘 알퐁님 덕분에 들통 납니다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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