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Tags
- Goodbye Russia
- 알타이 공화국
- С Новым Годом!
- 벨라루스우체국
- 5월의 시소타기
- 벨라루스 나스비주
- I am an alien
- 마슬레니차
- The Brest lamplighter
- 즈베니고라드
- 빌니우스
- С Днем матери в Беларуси
- 다차(Дача)
- 펠메니&그례치카
- 1월 7일 크리스마스날
- 수즈달 in 러시아
- Volga river
- 우크라이나 항공
- 재외선거
- Tula Arms Museum
- Soligorsk/Солигорск
- Non graffiare!
- Tula
- Moscow's beautiful parks
- 키예브 공항
- 조국 수호
- Thanks Moscow
- 빌니우스 국립미술관
- дед-мороз & Снегурочка
- Солигорск/솔리고르스크 벨라루스
Archives
La vita è bella
The way to go Bergen 본문
2011/10/28 18:56
노르웨이 피오르
제4기의 빙기(氷期)에 해안에서 발달한 빙하가 깊은 빙식곡을 만들었고, 간빙기(間氷期)에 빙하가
소멸한 다음, 그곳에 바닷물이 침입하였다가 해면이 다시 상승하여 형성된 것을 피오르라고 한다.
노르웨이 여행의 피날레 피오르관광.
그러나 10월 이면 이미 대부분 피오르관광 상품들을 접는다. 겨울이 시작되면 비를 동반한 강풍으로 배를 띠우기 곤란하기때문이다. 불행이도 나는 배를 타고 그 아름답다는 피오르협곡 관광을 할 수는 없었지만,
오슬로에서 베르겐으로 향하는 기차안에서의 6시간....
그어떤 호화요트를 타고 한 관광보다 값졌다고 감히 말해본다.
도무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계속해서 셔터를 눌러대고 있는데도 조금 전 스친 장관을 찍지 못한 것 같아 자꾸만 마음만 조급해진다.
그래서 물 한모금을 마시고....
그냥... 그렇게 한참동안 내 눈의 셔터만 눌러대고 있었다.
두근두근 뛰어대는 심장이 멈출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는다...
너무....
멋...지...다...
'Travel > Bergen' 카테고리의 다른 글
Some beautiful alleyways in Bergen (0) | 2018.12.17 |
---|---|
A fantastic sandwich!~ (0) | 2018.12.17 |
Bryggen in Bergen (0) | 2018.12.17 |
The way to go Bergen 2 (0) | 2018.12.17 |
On the train to go Bergen. (0) | 2018.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