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vita è bella

On the train to go Bergen. 본문

Travel/Bergen

On the train to go Bergen.

벨라줌마 2018. 12. 17. 03:01

2011/10/28 18:22

 

 


오슬로에서의 네밤이 흘렀다.
보고싶고 가고싶은 곳이야 아직도 헤일 수 없이 많이 남아 있었지만
미련을 거두고... 베르겐행 기차에 몸을 실었다.
전날 꼬박 24시간을 침대와 변기를 오가며 지옥의 하루를 보낸 탓인지 기운도 하나 없고,
핏기도 하나 없고, 왜 또 기차표의 내좌석은 맨 뒤칸인지....
첫칸에서 마지막칸까지 가는 길이 멀고도 험하다.

안녕~오슬로
넌 내게 특별했어. 오래 간직할께 고마워..........

'Travel > Bergen' 카테고리의 다른 글

Some beautiful alleyways in Bergen  (0) 2018.12.17
A fantastic sandwich!~  (0) 2018.12.17
Bryggen in Bergen  (0) 2018.12.17
The way to go Bergen 2  (0) 2018.12.17
The way to go Bergen  (0) 2018.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