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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ta è bella
Let`s have some local food!! 본문
2011/11/24 21:04
Agia Napa에서 둘째날.
하늘이 둟린것 마냥 비가 쏟아졌다.
지난 밤부터 내린 비로 아침내내 호텔에서 빈둥대던 우린 `이 비를 뚫고 나가자`에 합의를 보고
호텔 직원에게 현지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소개해 달라했다.
대부분의 식당들은 성수기 영업끝, `문닫음`이었고,
운 좋게도 어부인 주인 아저씨가 직접 운영한다는....하나 남은 ` 문.연.집.` 이었다.
낮술의 매력을 잘 느끼지 못하는 우리 부부, 직접 담근 포도주라기에 한잔 씩만 달라했더니 너털웃음 지으시며 한 병을 주신다...당근...깨끗하게 비워줬다!ㅋㅋㅋ
식당에 들어설때만 해도 꽉찼던 테이블들...와인 한두잔 마시다 문뜩 보니 두테이블 남았다...하긴 우린 그날 단촐한 식사를 1시간, 주인아저씨와 수다 삼매경을 3시간, 총 4시간 동안했다...
에피타이져!~주인아저씨가 직접 따서 직접 만든 올리브, 살짝 그릴감 살린 구운치즈..쵝오!
사실...애네 세마리가 주인공은 아니였다...주인공 등장에 참을 수 없는 식욕발동...카메라가 보인건 주인공을 분해하여 입속으로 다 넣은 후였다...ㅋㅋㅋ 생선을 사랑하는 우리 부부...지중해의 물고기를 모두 먹어치울 기세였다...
홈메이드 아삭 바삭 감자튀김, 맥도날드에 가져다 팔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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