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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Johns Church in Bergen 본문
2011/11/04 16:58
유럽여행중 일요일,
나는 성당 미사나 개신교 예배에 꼭 참석한다.
그렇다고 내가 신앙심 매우깊은 착실한 기독교 신자는 아니라고...
먼저.. 고백하련다.
유럽의 종교 특성상 기독교문명의 정착은 그 나라 문화와 역사의 한 일면이다.
그 일면은 성당 미사중에, 개신교 예배중에 가장 정확하게 들어난다.
몇백년전에 지어진 예배당에서 다른 언어로 보는 똑같은 성당미사,
다른 언어로 듣는 중고등부때 꽤나 불러 익숙한 찬송가,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다.
운이 좋게 그날 유아세례가 있었다. 노르웨이 전통의상을 입은 친모, 대모
우리함께 2011/11/04 18:01 R X
성당과 교회를 구별하지 않고 자유롭게 다니는 벨라줌마께 존경을 표합니다.
우리 나라는 하나님(교회)과 하느님(성당)을 구별하기까지하는데.....
조촐한 유아세례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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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종교와 정치 이야기는 늘 조심스럽지만....저는 신의 존재는 믿지만 그 신을 믿는 방식를 두고 왈가불가 하는 사람들은 믿을수가 없답니다. 모든 종교에는 분명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절에 가는 것도 이슬람 성전에 가는 것도 매우 좋아 한답니다. 유럽의 작은 도시들..그 성당에서 치뤄지는 유아세레는 정말 조촐하답니다. 유아시기가 지나고 First communion 이나 Catechism 을 할때는 꽤나 성대하구요. 참 볼만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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