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Cyprus
Kourion Archaeological site 3
벨라줌마
2018. 12. 18. 00:08
2011/12/06 19:49


나에게 맛난 냄새라도 나는건가...계속되던 동행..그리고 마침내 접촉시도ㅋㅋ 애교쟁이 이아이와 한동안 놀았다.


5시경부터 노을이 지기 시작했다.
화장실에 다니러 갔다 차를 빼온다는 남편을 기다리며 바라본 해 질 무렵의 풍경.
그냥 바라 볼 수 있어서...
그 공간 안에서 숨쉴 수 있어서...
감. 사. 했. 다.

너도바람 2011/12/06 21:20 R X 그 공간에서 숨을 쉴 수 있어서 감사했다..그렇지요? 참 감사할 일이 많아요. 점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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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너무 너무 많아지는 것에 또 감사합니다. | |
우리함께 2011/12/07 23:12 R X 그리스어를 보니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그리스에 갔었는데 고소도로에서 빠져나가는 길을 엑서더스라고 써 있더라구요. 성경의 출애급이 엑서더스 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