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Azerbaijan
a funny cat
벨라줌마
2018. 12. 9. 18:51
2011/10/22 01:03
우연히 지나다 보게된 이 광경에 처음에는 인형인가....혹...시..죽었나...에 한참을 바라보다...
그냥 마냥을 웃 었 다.
이곳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는 많은종교와 많은문명의 충돌...그 역사를 거슬러 올라 페르시아의 영향권하에 있던 시절부터 조로아스터교의 영향때문인지 고양이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넘어 우대까지 하는 경향이 있어보인다.
키우라하면 사양이지만.....
거리를 지나다, 혹은 우리 아파트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예쁜 고양이들을 볼때면 나도 모르게 걸음이 멈춰진다.
근데 이 고양이는 이 가구점에 어떻게 들어간건지, 또 어찌 저러구 자고 있는건지....
가구점 안의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자기네 고양이 아니란다...하하하